창원시장 "한화엔진 중속엔진 공장 준공…지역경제 활성화"

기사등록 2026/08/19 14:58:09

해외 사업장 유턴 국내복귀투자보조금 지원 결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강기윤 경남 창원시장이 한화엔진의 국내복귀 투자로 조성된 중속엔진 공장 준공을 축하하며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강 시장은 19일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한화엔진㈜ 중속엔진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기업의 투자는 지역의 일자리와 산업생태계를 키우는 중요한 성장동력"이라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의 투자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허성무 국회의원, 김종서 한화엔진 대표이사, 임종진 삼성중공업 부사장, 고객사와 선주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중속엔진 공장은 중국에 있던 생산기지를 국내로 이전한 한화엔진의 국내 복귀 투자 사업으로, 창원시는 한화엔진의 국내 복귀와 안정적인 투자 정착을 위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했다.

한화엔진은 그동안 대형 상선에 주로 사용되는 2행정 저속엔진을 주력으로 생산해 왔다. 이번 공장 준공으로 선박 내 발전용으로 사용되는 4행정 중속엔진까지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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