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항공MRO 청년 인재 20명 배출

기사등록 2026/08/19 13:51:13
2026년도 항공정비MRO 인력 양성과정 – 일경험 프로그램. (사진=영종구 제공) 2026.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영종구는 항공정비(MRO) 수요에 맞춘 '2026년도 MRO 인력 양성과정 – 일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인재 20명을 새롭게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인천국제공항 소재지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지난달 27일 개강해 이달 14일 수료식까지 3주(90시간)간 이론과 실무가 연계된 교육이 진행됐다.

앞서 상반기 진행된 MRO 특화교육이 자격 취득 위주였다면, 이번 하반기 과정은 실제 항공사 정비기지에서 실무를 익히는 '현장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한 단계 고도화됐다는 평가다.

수료식은 지난 14일 경기 김포공항 제주항공 정비기지에서 진행됐으며, 최종 20명의 교육생 전원이 전 과정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다.

구는 다음달부터 수료생을 대상으로 집중 사후관리와 맞춤형 취업 매칭을 지원해 상반기 성과를 뛰어넘는 실질적인 취업 결실을 거두도록 힘쓸 방침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이번 경험이 청년들에게는 든든한 커리어의 밑거름이, 우리 영종구에는 공항경제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워내는 소중한 자산이 되도록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