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양에 빗물 고이면서 무게 못 이겨 난간벽 붕괴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0분께 쓰촨성 창닝현 한 마을의 가정집 마당 1층 지붕의 난간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창닝현 비상관리국이 밝혔다.
해당 사고는 임시로 설치한 차양에 빗물이 과도하게 고여 이를 고정하던 밧줄의 장력이 커지면서 벌어졌다. 사고 당시 집주인은 자신의 집 마당에서 자녀의 대학 진학을 축하하는 잔치를 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현장에서 3명이 사망했으며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또 17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지 당국은 부상자 치료에 주력하면서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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