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바다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전국 도서관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로, 이용하는 도서관에 원하는 자료가 없을 경우 협력망에 가입한 전국 1380여개 도서관의 자료를 신청해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제도다.
그동안 도교육청은 소속 학생교육문화관과 도서관 18곳의 이용자가 책바다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왕복 우편비 5800원 가운데 3030원을 지원했다.
그러나 이용자가 부담하는 2770원이 서비스 이용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의견에 따라 지원 비율을 100%로 확대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지원 확대가 지역에 따른 독서·정보 격차를 줄이고 독서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소속 학생교육문화관과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책바다 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어느 지역에 살든 읽고 싶은 책을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도서관 자료 접근성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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