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쓰레기차·덤프트럭 충돌…환경미화원 3명 사망(종합)
기사등록 2026/08/19 10:51:04
최종수정 2026/08/19 10:52:24
도동 네거리서 수거차·트럭 충돌…3명 사망, 1명 중상
[영천=뉴시스] 영천시 도동 네거리 교통 사고 현장 (사진=독자 제공) 2026.8.19. photo@newsis.com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교차로에서 새벽 시간대 폐기물 수거에 나섰던 3명이 참변을 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분께 도동 네거리에서 덤프트럭과 청소차가 충돌했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차량 앞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가로등과 덤프트럭이 넘어지며 모래가 쏟아졌다.
[영천=뉴시스] 영천시 도동 네거리 교통 사고 현장 (사진=독자 제공) 2026.8.19. photo@newsis.com 트럭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숨진 이들은 생활 폐기물 수거를 위탁받은 업체 소속 60대 2명과 40대 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차량은 평소 시내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해 왔다. 사고는 근무지로 이동 중에 점멸신호 교차로로 진입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천=뉴시스] 영천시 도동 네거리 교통 사고 현장 (사진=독자 제공) 2026.8.19. photo@newsis.com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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