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하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2027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위한 모의면접 프로그램 '면접을 부탁해'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5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600명 증가한 2000명의 수험생이 신청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입학전형과 동일한 환경에서 면접을 치르며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태도와 답변 방향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었다.
모의면접 후에는 재학생 멘토링이 이어져 학과 선택과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B777 항공실습관 등 첨단 교육시설을 둘러보는 체험 행사를 통해서도 대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가한 한 수험생은 "실전과 같은 면접으로 자신감을 얻었고, 최신 실습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인하공전 진학 의지가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하공전은 이달 22일 킨텍스, 29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입시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 대상 진로·진학 상담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용진 인하공전 입학처장은 "수험생들이 면접을 직접 경험하여 준비 방향을 잡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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