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 이편한세상~가장산단 구간…공사·통행구간 분리
1공구 11월 마무리…전체 노선 2028년 개통 목표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가 18일 지곶동과 금암동을 연결하는 대로2-11호선 일부 구간을 우선 개통했다.
개통된 지역은 세교 이편한세상 앞 삼거리에서 가장산업단지까지 200m 구간으로 전체 폭 30m 가운데 절반인 15m 구간이다.
시는 차량 통행을 새 도로로 전환한 뒤 기존 현황도로를 폐쇄하고 나머지 절반 구간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 차량과 일반 차량이 한 도로를 이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막고 공사 과정에서의 통행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지곶동~금암동 연결도로는 지역 주민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가장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이동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1·3공구는 터널 60m를 포함해 총연장 600m, 폭 30m 규모로 조성된다. 교차로 개선공사도 함께 진행된다. 가장3산업단지를 지나는 2공구는 길이 115m, 폭 30~34m 규모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1공구를 마무리한 뒤 3공구 공사에 들어갈 예정으로 전체 구간 개통 목표는 오는 2028년이다.
시 관계자는 "우선 개통으로 공사 기간 시민 통행 불편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안에 1공구를 마무리하고 나머지 구간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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