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결정전은 4월13일부터 돌입
KB손해보험, 새 홈구장 아직 미정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오는 10월 돌아오는 2026~2027시즌 프로배구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8일 2026~2027 V-리그의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돌아오는 V-리그 정규 시즌은 오는 10월31일 시작한다.
오후 2시 남자부 개막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맞대결에 이어 오후 4시 여자부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1라운드 첫 경기가 열리며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해 여자배구 제7구단으로 합류한 SOOP은 11월1일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로 창단 후 첫선을 보인다. 첫 홈경기는 11월5일 한국도로공사전이다.
남녀부 각 7개 구단은 매 라운드 6경기씩, 6라운드를 치르며 총 36경기를 소화한다.
홈&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정규 시즌은 남녀부 각각 126경기를 치른 뒤 4월2일 마무리된다.
봄배구 일정은 4월5일 시작된다.
단판승으로 치러지는 남녀부 준플레이오프(준PO)는 2027년 4월5일과 6일 열린다. 단, 준PO는 정규리그 4위 팀과 3위 팀이 승점 3점 이내일 경우에만 조건부로 실시한다.
이어 정규리그 2위 팀과 준PO 승리 팀이 벌이는 플레이오프(PO)는 4월7일부터 12일까지 3전2선승제로 열린다. 1차전과 3차전을 2위 팀의 홈에서 치른다.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은 4월13일 그 막을 연다.
5전3선승제로 치러지는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은 1, 2차전, 그리고 최종 5차전은 1위 팀 홈에서, 3, 4차전은 플레이오프 승리 팀 홈에서 치른다.
한편 새 시즌 개막을 약 2개월 앞두고도 남자배구 KB손해보험은 아직 새 홈경기장을 확정 짓지 못했다.
기존 홈구장으로 쓰던 의정부체육관이 안전 문제로 전면 재공사에 들어가는 가운데 KB손해보험은 지난 시즌 임시로 사용했던 경민대 체육관과도 작별을 고했다.
현재 KB손해보험은 임시 연고지를 검토하며 새 홈구장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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