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하반기 최상위 논문상' 시상식 개최

기사등록 2026/08/18 09:50:11

우수 연구 성과 창출한 학생 49명 선정

국제 학술지 게재 실적 3년간 76.3% 증가

[서울=뉴시스] 서울시립대가 13일 개최한 '2026년 하반기 대학(원)생 최상위 논문상 표창 수여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13일 '2026년 하반기 대학(원)생 최상위 논문상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국내외 우수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대학(원)생들의 연구 성과를 격려하고,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 학문 후속세대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립대는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더해 최상위상을 신설했다.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한 대학원생을 보다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연구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하반기 논문상 수상자는 총 49명으로 ▲최상위상 29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14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국내외 우수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의 수준과 학술지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대학원생들의 국제저널 논문 게재 실적은 2022년 114건에서 2025년 201건으로 3년 새 약 76.3%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80건이 증가하는 등 우수 연구 성과 창출이 크게 확대됐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롭게 마련한 최상위상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이룬 학생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대학원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연구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연구 환경 조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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