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당선 후 첫 일정으로 경남 수해 현장…"피해상황 점검할 것"

기사등록 2026/08/17 20:27:28 최종수정 2026/08/17 20:30:24

김민석 신임 당대표, 경남 거제 수해 현장서 상황 점검

"이후 대책까지 마련하기 위해 당선 즉시 바로 출발"

18일 강훈식 등 대통령실 축하난 전달식 등 일정 예정

[대전=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민석 신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8.17. photo@newsis.com


[서울·대전=뉴시스]신재현 정금민 김윤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당선 후 첫 일정으로 경남 거제시 수해 현장을 택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경남 거제시에 인명 피해가 있는 삼도맨션 아파트로 김 대표가 출발했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현장에 가서 비 피해 상황들을 점검하고 그 이후 대책까지 마련하기 위해 당 대표께서 (당선이) 되자마자 바로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임시 주거 시설로 이용하고 있는 복지관에 들러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오는 18일 당 대표 공식 일정으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으로부터 축하난을 받는 전달식에 참석한다. 이후 현충탑 참배,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및 추모식 참석,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부산광역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연 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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