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최상엽은 이달 중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식은 상대방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최상엽은 이날 자필 편지를 남겨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함께해 온 사람과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두고 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음악에 대한 마음과 책임감은 변함없이 간직하며 무대 위에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미스틱 스토리도 "최상엽은 앞으로도 루시의 멤버로서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최상엽은 2019년 JTBC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 준우승팀인 루시에 합류해 이듬해 5월 싱글 '디어(DEAR.)'의 '개화'로 정식 데뷔했다. 이 팀은 '조깅', '선잠', '히어로'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5월 국내 콘서트업계 성지로 통하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 입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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