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전남광주 최대 60㎜ 비…그친 뒤 소나기도

기사등록 2026/08/17 07:28:47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지역에 소나기가 내린 24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에 떨어진 능소화 꽃송이 위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2023.08.24. leeyj2578@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복절 연휴 마지막날인 17일 전남광주는 최대 60㎜ 비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예보됐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광주는 서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오후부터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전남광주는 이날 오전까지 20~60㎜ 비가 마저 내릴 전망인 가운데 오후부터는 곳에따라 최대 40㎜ 소나기가 더 쏟아지겠다.

특히 전남동부권은 이날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30㎜ 강한 비가 내리겠다.

소나기는 오는 19일까지 지역에 간헐적으로 내리겠다. 19일에는 최대 60㎜ 강수량이 예보되기도 했다.

이밖에 비가 그친 뒤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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