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김 위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한 뒤 "이 사진에서는 다소 험악해 보이지만, 김 위원장과 내가 함께 웃고 있는 사진도 많다. 우리는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유한 사진은 지난 2019년 6월30일 경기도 파주 판문점에서 김 위원장과 만났을 당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비무장지대(DMZ)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김 위원장과 깜짝 회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만남이 '2분 만남', '짧은 만남'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두 정상간 회담은 53분간 진행됐다. 그는 김 위원장을 백악관에 초청할 의사까지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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