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백인천 전 감독 별세에 "韓야구 한 시대 빛내…존경과 감사 전해"

기사등록 2026/08/15 19:23:04 최종수정 2026/08/15 19:40:24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8.15.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백인천 전 야구감독의 별세에 "한국 프로야구의 시작부터 함께하며 한 시대를 빛내주신 감독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한국 프로야구 전설 고(故) 백인천 감독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프로야구가 처음 시작된 1982년 4할 1푼 2리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새로 쓰셨다"며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은 이 기록은 감독님께서 얼마나 뛰어난 선수였는지를 보여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오랜 시간 후배들을 이끌며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힘을 보태셨다. 야구를 향한 감독님의 뜨거운 열정은 우리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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