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광복절 맞아 메시지
"역사 교육, 민주주의 미래 준비"
정 교육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은 광복 81주년이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삶을 바친 선열들과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궈온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광복은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공화국을 향해 출발한 날"이라며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는 국권 회복을 넘어 인간의 존엄과 자유·평등, 국민 스스로 미래를 결정하는 민주공화국"이라고 적었다.
시교육청은 독립운동사 교육 협약을 맺은 독립기념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함께 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역사교육을 교실에서 현장으로, 배움에서 실천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아울러 학생들이 역사와 헌법의 가치를 배우고, 자유와 인권을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정 교육감은 "민주시민교육은 정답을 외우는 교육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해 역사를 이해하고 다른 의견을 존중하며 허위와 왜곡을 분별하고 책임있게 참여하는 시민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우리 역사는 민주주의의 토대이며 교육은 그 기억을 잇는 다리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선열들이 꿈꿨던 민주공화국의 내일을 교실에서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다"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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