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대책 이튿날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 개최 '속도전'
"매주 공사현장 점검…진척 사항 매월 국무회의 때 보고"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대책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서 반드시 국민들이 체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야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매주 공사 현장도 직접 찾아서 점검하고 또 총리실의 신속 공급 점검팀과 함께 진도를 점검해서 진척 사항에 대해서는 매월 국무회의를 통해서 보고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범정부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관계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이나 협조가 필요한 사항들은 적극적으로 조율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항들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특히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특화된 주택 공급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신혼부부들이 불이익을 받는 결혼 페널티는 적극적으로 발굴·해소해서 입주를 앞둔 실수요자들의 대출 문턱을 낮추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요 관계부처와 함께 일선에서 대책 실행을 담당할 공공기관이 참석해 후속조치 계획을 보고하고 추진방안과 일정을 공유하고 법령 개정 및 예산 반영 등 협조 필요사항 등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오늘 회의는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실질적인 주택 공급이 이루어지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전날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방안'과 '금융 종합대책'의 신속한 이행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서류 심사 과정을 위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가능한 업무들을 병행 처리하는 등 정부가 지금까지 일해왔던 방식들을 좀 바꿔서 공급의 속도를 높이되 국민 눈높이에 맞는 품질과 안전도 반드시 확보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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