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최태원-노소영 결혼부터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재상고까지

기사등록 2026/08/15 00:03:00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최태원(왼쪽)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지난 6월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조정 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6.08.14.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리/이윤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액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재상고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 측은 재상고 기한 만료일인 전날(14일)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을 심리한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에 재상고장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2017년 최 회장의 이혼 조정 신청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재산분할 소송은 다시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다음은 최 회장과 노 관장의 결혼부터 파기환송심 재상고까지의 일지.

[서울=뉴시스] 24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파기환송심 결론이 나왔다. 2017년 이혼 조정 신청 이후 약 9년 만의 결론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1988년

▲9월 13일
-노태우 전 대통령 취임 첫 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

◇2015년

▲12월 26일
-최태원 회장, 언론에 혼외자 존재 알리고 이혼 의사 밝혀

◇2017년

▲7월 19일
-최태원 회장,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

▲11월 15일
-서울가정법원, 이혼조정 절차 돌입

◇2018년

▲2월 13일
-노소영 관장 이혼 반대에 조정 불성립…합의이혼 실패

▲2월 19일
-최태원 회장,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 제기

▲7월 6일
-이혼 소송 1심 재판 시작

◇2019년

▲12월 4일
-이혼 반대 하던 노소영 관장 반소(맞소송) 제기

◇2022년

▲12월 6일
-이혼 소송 1심 선고…法 "재산분할 665억·위자료 1억"

▲12월 19일
-노소영 관장 측, 1심 판결 불복…항소장 제출

▲12월 22일
-최태원 회장 측, 1심 판결 불복…맞항소

◇2023년

▲11월 9일
-이혼 소송 2심 재판 시작

◇2024년

▲5월 30일
-이혼 소송 2심 선고…法 "1조3808억 재산분할·위자료 20억"

▲6월 17일
-최태원 회장, 재판 현안 설명회…"개인 일로 심려 끼쳐 사과"

▲6월 20일
-최태원 회장 측, 서울고법에 상고장 제출

▲7월 8일
-대법원, 이혼 소송 사건 접수

▲8월 5일
-최태원 회장 측, 대법원에 상고이유서 제출

▲8월 21일
-대법원, 이혼 소송 1부 배당…주심 서경환 대법관

◇2025년

▲10월 16일
-대법원, 이혼 소송 파기환송…"재산분할 다시 심리"

◇2026년

▲1월 9일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시작…盧 직접 출석

▲5월 13일
-재산분할 조정기일 시작…盧 직접 출석

▲6월 15일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2차 조정 출석…법정대면 2년만
-최태원-노소영 '재산 분할' 조정 불성립

▲6월 26일
-최태원-노소영, 묵묵부답 법정 출석…'1조'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재개

▲7월 24일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최태원, 노소영에게 재산분할 9440억원 지급"

▲8월 14일
-최태원, '노소영에 9440억 재산분할' 재상고…다시 대법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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