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14일부터 모집한다.
논술반과 음악 밴드반 등 2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24일부터 각각 주 2회, 회당 2시간씩 운영한다. 논술반은 인문학적 사고력 향상, 음악 밴드반은 예술적 감수성 함양에 초점을 맞춘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10명이다. 신청은 21일까지 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미등록 청소년도 신규 등록을 거치면 참여할 수 있다.
논술반은 11월10일까지, 음악 밴드반은 12월8일까지 진행한다. 정원에 미달할 경우 운영 기간에도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소망이룸학교 문해교원 10명 회상미술지도사 연수 마쳐
횡성군이 소망이룸학교 문해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회상미술지도사 자격 과정' 연수를 마쳤다.
연수는 지난 10일부터 평생학습관 교육실에서 5일간 총 30시간 진행됐다. 문해교원 10명이 참여해 전문 자격 취득에 도전했다.
회상미술놀이 지도자의 역할과 전문성, 노인 심리 이해, 정서 안정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미술활동 지도법 등을 다뤘다. 하애희 메모리테라피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참여했다.
교원들은 성인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정서 지원과 회상 중심 미술활동을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학습자의 정서적 활력을 돕는 문해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곳곳 취약계층 위한 나눔 이어져
횡성에서 소상공인과 주민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돕는 온정의 손길을 잇고 있다.
갑천면 카페 '갑천미당'은 지난해 5월부터 매달 보호아동과 가족들에게 15만원 상당의 케이크와 빵을 후원하고 있다. 신라호텔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셰프가 귀촌해 운영하는 곳으로 아동 생일에 맞춘 케이크와 가족이 함께 먹을 빵을 마련해 3~4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횡성읍생활개선회는 회원들이 직접 담근 무장아찌와 오이·파프리카장아찌 100통을 기탁했다. 100만원 상당의 반찬은 취약계층 50가구에 두 통씩 전달됐다.
안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말복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80가구에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위원들이 가정을 찾아 음식을 건네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식생활 지원과 이웃 돌봄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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