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부 중고역도대회서 1·2·3위 다수 수상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체육고등학교 역도부가 '12회 한국중고역도 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배출하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14일 충북체고에 따르면 지난 6~13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한 충북체고 선수들은 인상·용상·합계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종목별 1·2·3위를 다수 거머쥐었다.
1학년 복시윤(53kg급)·김범진(61kg급) 선수는 나란히 인상·용상·합계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2학년 장채빈(61kg급) 선수는 인상 2위, 용상·합계 1위에 올랐다. 3학년 서규원(85kg급) 선수는 인상·합계 2위, 용상 3위를 차지했고 박지우(57kg급) 선수는 인상·용상·합계 2위에 올라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장채빈 선수는 이번 대회 우수 선수로 선정됐고, 한혜경 지도자는 여고부 최우수 지도자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체고 관계자는 "역도부 선수들의 기량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선수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을 통해 각종 전국 대회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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