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가 접수는 상반기 신청이 몰리면서 관련 예산이 조기에 소진된 데 따른 것이다. 제주시가 추경을 통해 3천만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상반기에는 682명이 모두 1070건의 응시료 지원을 받았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1일 이후 치른 어학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등이다. 1인당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응시 횟수 제한 없이 실제 지출한 비용을 지원하며, 신청은 제주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1026명의 청년이 지원을 받았고 참여자 만족도는 91점으로 집계됐다. 제주시는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름철 달걀 조심"…서귀포시, 식용란 취급업체 집중 점검
서귀포시가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맞아 살모넬라균 등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용란 취급업체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8월18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식용란수집판매업체 5곳을 비롯한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척시설 위생관리와 물 세척 달걀의 냉장보관, 미선별·미포장 식용란 유통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식용 부적합란의 보관·폐기 실태와 달걀 껍데기 표시사항, 영업자와 종사자의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이수 여부도 확인한다.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재점검할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점검에 앞서 시중에 유통되는 식용란 10종을 수거해 살모넬라균과 농약·동물용의약품 등 잔류물질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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