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젠슨황 회동…LG전자, 장 초반 4%대 강세

기사등록 2026/08/14 09:51:52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구광모(가운데) LG그룹 회장이 지난 6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젠슨 황(오른쪽)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을 마친 뒤 미디어 브리핑을하고 있다. 2026.06.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회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LG전자 주가가 14일 장 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5분 기준 LG전자는 전장 대비 1만원(4.84%) 오른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2.66% 상승 출발해 개장 직후 8.96% 오른 22만5000원까지 직행하며 강한 매수세를 나타냈다.

구광모 회장과 황 CEO가 이날 미국 실리콘밸리 엔비디아 본사에서 회동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동은 두 사람이 지난 6월 초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공식 회동을 마친 후 두달 여 만에 성사된 만남으로, 엔비디아 측의 초청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양측이 피지컬 AI 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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