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부 주택 공급안, 부동산 시장 불안 근본 해소 의지 담겨"

기사등록 2026/08/13 15:37:53

"전월세 시장 조기 안정 위해 단기 공급 마련 역량 집중할 것"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박지혜 탄소중립기본법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13.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정부가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두고 "획기적인 공급 속도 단축을 통해 시장의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부동산 시장을 조속히 안정시키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종합대책"이라고 평가했다.

박지혜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번 대책엔) 과감한 주택공급 속도 개선 및 민간 금융·세제 개선, 결혼 패널티 완화 및 전월세 부담 완화를 통한 주거 사다리 등 그동안 시장의 불안을 해소할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 정부의 대책 발표에 이어 당의 유기적인 입법·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민주당은 국회 상임위원회 간의 칸막이를 과감히 없애고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 입법을 그 어느 때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특히 최근 불안정한 전월세 시장의 조기 안정을 위해 당정은 단기 공급 대책 마련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부동산 대책은 정책 그 자체보다 국민께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행'에 달려있습니다. 당 역시 정부 대책에 발맞춰 국회 차원의 후속 입법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정 간의 견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주거 불안을 덜어드리고, 부동산 시장의 실질적인 안정을 신속하게 이루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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