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서울대 박사' 아내 공개…자녀 교육관 대립

기사등록 2026/08/12 06:58:24
[서울=뉴시스] 홍경민 아내 김유나. (사진 = SBS TV '동상이몽' 캡처) 2026.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홍경민이 해금 연주자인 아내 김유나 씨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자녀 교육을 둘러싼 현실적인 이견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TV 가족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경민·김유나 부부가 새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하철 환승 안내방송 음악 '얼씨구야'의 해금 연주자로 알려진 김유나 씨의 이력이 소개됐다.

국악중·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석사를 거친 김 씨는 결혼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대학에 출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각기 다른 성장 환경과 학업 경험에서 비롯된 자녀 교육관의 차이를 밝혔다.

홍경민은 "막연한 공부라면 반드시 대학에 진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자녀들의 학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수강하던 학원 일정을 일시 중단한 배경을 설명했다.

반면 김유나 씨는 "학업을 통해 심도 있는 배움을 이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남편의 조치에 따른 교육 연속성의 부재에 우려를 표했다.

지난 2014년 결혼한 홍경민과 김유나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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