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발효 중이던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33도 분포를 보이겠다. 장수·무주 29도, 진안·임실 30도, 완주 31도, 익산·남원·군산·김제 32도, 전주·순창·정읍·부안 33도 등이다.
자외선지수는 맑은 하늘 아래 강한 햇볕이 내리쬐며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덕분에 종일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식중독 예측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고(72.7)' 단계로, 식자재는 실온에 두지 말고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철저한 개인위생 및 음식물 관리가 필요하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가슴사리로 간조는 오전 9시34분(141㎝)과 오후 9시33분(49㎝)이고, 만조는 오후 2시53분(614㎝)이다. 일출은 오전 5시50분, 일몰은 오후 7시28분이다.
내일(13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아지는 데다 새벽에 기상조와 만조 시간대가 겹치면서 서해안에 폭풍해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서해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밤까지 바람이 시속 30~50㎞(초속 9~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0m로 높게 일겠다.
말복(末伏)인 13일 목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동부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9~22도, 낮 최고 30~3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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