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집 구미센터 이전 개소…생명 나눔

기사등록 2026/08/11 09:44:23

[구미=뉴시스] 박준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헌혈의집 구미센터를 이전했다고 11일 밝혔다.

헌혈의집 구미센터는 2013년부터 문화로에서 운영돼 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접근성 불편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한 헌혈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27일 이전했다.

이전한 센터는 구미중앙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85평 규모로 대한적십자사 가이드라인에 따라 동선 최적화와 휴게공간 확충 등 헌혈자 편의를 개선했다.

또 구미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지역 중심상권에 자리 잡았으며 대경선 개통으로 교통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구미 시민은 물론 김천과 칠곡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더욱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레드커넥트 스마트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류경호 대구경북혈액원장은 "구미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생명 나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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