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작성부터 데이터 분석까지" 서울우유, 사내 전용 AI 도입

기사등록 2026/08/11 09:05:54

정보 유출 우려 낮춘 '서울우유 GPT' 오픈…회계·데이터 분석 등 활용처 확대

[서울=뉴시스]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GPT 도입 양주공장 교육 현장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외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에 따른 정보 유출 우려를 낮추면서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내 전용 생성형 AI 플랫폼 '서울우유 GPT'를 정식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서울우유 GPT'는 내부 보안 체계를 유지하면서 임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플랫폼이다.

서울우유는 단순 문서 작성뿐 아니라 자료 요약과 회계 시스템 연계 업무, 데이터 분석, 연구 지원, 사내 지식 검색 등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성과 의사결정 지원 역량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 활용 사례 공유 또한 병행한다.

차세대 메신저 도입과 전용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협업과 데이터 기반 업무 환경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서울우유 GPT 도입은 AI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무 생산성과 경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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