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포톤이 투자·전략적 협력을 추진 중인 엣지큐(EdgeQ)의 핵심 기술과 사업화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포톤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열전소재 기술 개발에 참여한 정인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연사로 나서 기술 개발 배경과 핵심 원리, 향후 산업 적용 가능성 등을 소개했다.
포톤은 최근 엣지큐와 투자 약정·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개발·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양자 정밀제어 기술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미래 성장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소개된 엣지큐의 차세대 냉각 기술은 양자 열전 전고체 소재를 활용해 열을 제어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기존 냉매 기반 냉각 시스템과 달리 냉매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대체할 수 있어 친환경성과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차세대 열관리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연구진은 원자 단위 소재 설계를 통해 열과 전하의 이동 특성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 경쟁력과 함께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또 해당 기술이 기존 생산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상용화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톤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엣지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차세대 열관리 사업의 상용화 검토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정욱 포톤 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서울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차세대 열전소재 기술의 경쟁력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엣지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열관리 솔루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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