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광복절인 15일이 토요일과 겹치면서 17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사흘간의 연휴가 발생함에 따라 17일에는 모든 진료과, 처치, 검사실 등 치료를 월요일 평일 기준으로 동일하게 실시한다.
8월 여름 휴가 기간과 휴일 등의 영향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휴일 뒤 예약이 몰려 치료 지연이 발생하는 등의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가천대 길병원은 또 평일 내원이 어려운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8월부터 토요일 진료를 확대 실시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 권역모자의료센터, 소아전용응급실 등 응급병원 또한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지역 의료, 특히 중증 질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환자들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자들이 연휴에도 불안해 하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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