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내달 2일까지 21편 상영
편지·여행·밤 주제…특별 대담·강연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영화의전당이 편지와 여행, 낯선 도시와 밤을 소재로 한 영화 21편을 선보인다.
영화의전당은 1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시네마테크 여름 영화 축제 '서머 스페셜 2026'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편지, 고마워' '박물관 기행 X 어긋난 오후' '밤은 길어!' 등 3개 섹션으로 나눠 여행과 낭만, 우연과 유랑의 감각을 담은 영화 21편을 선보인다.
섹션에는 '미지의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1948)와 '월든'(1968), '시골에서의 하루'(1946), '특근'(1985) 등으로 구성돼 고전부터 현대 작품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상영 기간 에릭 보들레르 감독과 핍 초도로프 동국대 교수의 특별 대담, 유운성 영화평론가의 특별 강연 등도 마련된다. 매주 월요일은 상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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