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배우, 성향적으로 안 맞는 부분 커…따라가기 힘들어"

기사등록 2026/08/07 09:51:58
[서울=뉴시스] 문채원. (사진=유튜브 캡처) 2026.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문채원이 배우라는 직업과 자신의 성향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문채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팩폭으로 어지러운 문채원의 관상 분석(사주, 직업운, 궁합 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문채원은 박성준 소장을 만나 관상과 사주, 직업운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 소장이 배우라는 직업이 자신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문채원은 "솔직하게 성향적으로는 안 맞는 부분도 크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그냥 혼자 조용히 미술 작업을 했을 때는 그게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함께 모여서 하는 일이라든지 자기표현을 많이 하는 업에 있어서는 성향적으로 따라가기가 힘들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박 소장은 문채원이 모든 일이 확실하고 규칙적으로 이뤄질 때 편안함을 느끼는 성향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배우라는 직업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있어 문채원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채원은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받는 느낌과 첫인상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관상이나 사주를 믿느냐는 질문에 "관상을 믿는다기보다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이나 첫인상이 맞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쎄한 느낌을 살면서 많이 받은 적은 없지만 더러 받을 때가 있었다"며 "사람을 의심하고 싶지 않아서 그 느낌을 믿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하나같이 다 맞더라"며 "이제는 그런 느낌이 들면 조금 주의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