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베트남 다낭시와 '용인 청년봉사단 파견' 논의

기사등록 2026/08/06 18:35:27

이상일 시장 "용인시·꽝푸구 청년 우정 나누는 기회될 것"

[용인=뉴시스] 이상일 용인시장이 6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시 꽝푸구청에서 부이응옥안 꽝푸구 당서기와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 2026.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6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시에서 꽝푸구 부이응옥안 당서기와 후인응옥바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꽝푸구에 용인청년봉사단을 파견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용인시는 2027년 7~8월 열흘 간의 일정으로 청년봉사단 20여명을 다낭시에 파견, 청년 참여형 국제 교류와 나눔 활동을 지원한다. 베트남 다낭시에서 한국문화 알리기와 현지 봉사활동을 하는 ‘K-온기마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이다.

청년봉사단은 ‘다낭시 꽝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비롯해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 홍보 활동을 한다. K-pop 아카데미 운영, K-pop 공연, 한국 민속놀이 소개, ‘한베 페스티벌’ 참여 등 한국 알리기와 함께 용인시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와 꽝푸구의 청년들이 서로 만나 우정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용인 청년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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