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과 등 4개 부서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배왕섭)는 5일 제31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도시과,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교통관리사업소 등 4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의원들은 정주 여건 개선과 보건 의료 인프라 확충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도시 분야 보고에서 의원들은 공공임대주택 건립 및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촉구했다. 배왕섭 의장과 박종부 의원은 주택 공급 로드맵 수립과 단계별 순차 추진을 강조했고, 정희정 의원은 만원 임대주택 사업의 신속 도입을 제안했다.
조현화·최선화·전운하 의원은 주민 소통과 사후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유재철 의원은 기계식 주차장 및 강변 가로등 관리 등 현장 민원 해결을 주문했다.
보건·건강 분야에서는 공중보건의 감소에 따른 의료 공백 대책과 응급이송 체계 개선이 집중 다뤄졌다.
배왕섭 의장은 정선군립병원 인공투석실 확충을 지시했고, 박종부·전운하·조현화 의원은 외곽 지역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이송 절차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밖에도 풍진 예방접종 검사비 지원, 산후 건강관리 인력 확보, 흡연율 절감을 위한 맞춤형 예방 사업 추진 등이 제안됐다.
한편 정선군의회 제315회 임시회는 오는 6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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