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체감형 사업 적극 추진"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 제272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희전)가 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12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에 나섰다.
이날 위원들은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예산 집행을 집중 요구했다.
사업별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당부도 이어졌다. 김희창 위원은 운탄고도 1330 걷는길 미완료 구간의 조속한 정비와 연결을 강조했으며, 양희전 위원장은 공정한 개별주택 가격 산정과 광산 개발 관련 주민 의견 반영, 도계 공중목욕탕 순환버스 도입 검토를 건의했다.
권정복 위원은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차별화된 시책 발굴을, 김창수 위원은 읍·면·동 민원 처리 예산 확대와 경로당 발마사지 프로그램 확대를 당부했다. 홍금화 위원은 복지 사업 예산의 신속 집행과 함께 2027 삼척정월대보름제 남근 조각 경연 대회의 주민 수용성 고려를 주문했다.
지역 핵심 개발 및 복지 사업에 관한 정책 제언도 잇따랐다.
김지영 위원은 원전 주변지역 지원 사업의 투명한 공개와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의료클러스터 조성의 세심한 검토를 요청했으며, 김민철 위원 역시 중입자 가속기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환율 변동에 따른 예산 부담 요인을 면밀히 검토하고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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