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AI 워커 교육 확대…"실무 인재 300명 키운다"

기사등록 2026/08/05 10:02:51

영상콘텐츠·UI·UX·출판물 제작 등 13개 과정 운영

[부산=뉴시스] 부산상공회의소 전경.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2026.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부산인자위)를 통해 지역 내 '인공지능(AI) 워커(Worker) 훈련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올해 안에 AI 활용 실무인재 300명을 양성한다고 5일 밝혔다.

AI 워커 훈련과정은 단순한 AI 도구 사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기획부터 생성, 검증, 보완에 이르는 실제 업무 전 과정에서 목적에 맞는 AI 도구를 선택하고 효과적이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과정은 영상 콘텐츠 제작, UI·UX 디자인, 출판물 제작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부산인자위는 올해 두 차례 공모를 통해 10개 훈련기관의 13개 과정을 선정했으며, 현재 지역 구직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 참여자에게는 훈련비의 90% 이상이 국비로 지원된다. 또 훈련장려금(140시간 이상 과정·출석률 80% 이상, 월 20만원)과 특별훈련수당(350시간 이상 과정, 월 20만~30만원) 등 다양한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부산인자위는 올해 3분기 중 부산의 산업 특성을 반영한 해양·물류 분야 특화 AI 워커 훈련과정도 추가 선정해 공급할 계획이다.

훈련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용24' 홈페이지에서 'AI Worker'를 검색해 과정별 모집 일정과 교육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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