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조합원 업무 부담 줄여"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모바일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카카오톡 연계 AI 모바일 보증신청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톡 채널 기반 모바일 보증신청 ▲AI·OCR 기반 계약정보 자동 인식·입력 ▲생성형 AI 챗봇 상담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카카오톡 앱만 있으면 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조합원이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AI가 공사명, 계약금액, 공사기간, 발주처 등 주요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보증신청서에 입력한다. 이를 통해 수기 입력에 따른 오류를 최소화하고 보증 신청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이용 수요가 높은 입찰보증, 계약보증, 하자보수보증에 먼저 적용된다. 향후 적용 대상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최운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조합원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서비스 품질은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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