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광복회장에 국민훈장 모란장 수여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일 이종찬 광복회장을 비롯한 광복 80년 기념사업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하고 "광복 100년을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포상수여식을 열고 '광복 80년 기념사업 유공자' 18명에게 훈장·포장·표창을 수여하며 이같이 말했다.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은 지난해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빛의 축제'로 진행된 바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유공자로 선정된 개인 63명과 5개 기관 중 18명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이종찬 광복8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국민훈장 모란장)과 박상철 국무조정실 광복80년기념사업추진기획단장(홍조근정훈장)을 비롯한 훈장 대상자 6명, 포장 대상자 6명, 대통령 표창자 4명, 국무총리 표창자 2명 등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한 총리는 "많은 분들의 헌신 덕분에 올바른 독립운동의 역사를 제대로 기록하고 국민들과 함께 기억하는 든든한 초석이 마련됐다"며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을 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나라로 만들어 미래세대에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엄중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