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최고위원 충청 경선…최민희·박선원·한민수·서미화·김용 순

기사등록 2026/08/01 21:30:01 최종수정 2026/08/01 21:32:22

첫 순회경선인 충청권 당원 투표 결과 당선권에 친명 3·친청 2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1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사진=송영길 당대표 후보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대전=뉴시스]정금민 이창환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전국순회경선인 충청권 최고위원 경선에서 최민희·박선원·한민수·서미화·김용 후보(득표순)가 당선권인 1∼5위를 차지했다. 당선권에 친명(친이재명)계 3명, 친청(친정청래)계 2명이 들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대전·세종 지역 합동 연설회 직후 이 같은 내용의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8명의 최고위원 후보 중 최민희 후보 3만384표·22.35%, 박선원 후보 2만2721표·16.71%, 한민수 후보 1만9222표·14.14%, 서미화 후보 1만8517표·13.62%, 김용 후보 1만7045표·12.54%를 각각 얻었다. 이어 이성윤 후보 1만4838표·10.91%, 임미애 후보 8226표·6.05%, 김영호 후보 5023표·3.69%를 각각 얻었다.

당선권에 든 5명 후보 중 박선원·서미화·김용 후보는 친명계로 분류되고, 최민희·한민수 최고위원 후보는 친청계로 꼽힌다.

충청권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은 41.5%로 집계됐다. 선거인 16만3846명 중 6만7988명이 투표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8일∼29일 충청권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30일∼31일은 온라인 투표를 하지 않은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자동응답(ARS)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최종 결과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해 내며, 최고위원 후보 8명 중 5명을 최종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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