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8도' 폭염·열대야 지속…수도권도 불볕더위[다음주 날씨]

기사등록 2026/08/01 11:27:55

전국 대부분 체감온도 33~35도 이상

폭염·열대야 지속…건강관리 유의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1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시장 상인이 흐르는 땀을 닦고 있다. 2026.07.31.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다음 주(3~9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내륙을 중심으로는 35도 이상까지 오르며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겠다.

월요일(3일)은 중부지방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2~38도를 기록하겠다.

화요일(4일)은 전국(강원동해안 제외)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보됐다.

수요일(5일)부터 일요일(9일)까지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2~37도로 평년(최저 22~24도, 최고 29~33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27도, 인천 26~27도, 춘천 24~25도, 대전 25~27도, 광주 25~27도, 대구 25~26도, 부산 26~27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37도, 인천 34~35도, 춘천 35~37도, 대전 34~37도, 광주 35~38도, 대구 36~38도, 부산 34~35도 등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순환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