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카자스흐탄서 제3차 고위관리회의 열려
외교부, 중앙아 5개국 대표들과 행사 준비사항 등 점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외교부는 3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 카자흐스탄 주재 키르기스스탄 대사 등 중앙아 5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정 차관보는 회의를 주재하며 이들과 정상회의 핵심 성과와 결과문서, 행사 준비사항 등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 각 국 SOM대표들은 정상회의 결과문서인 공동선언문의 잔여쟁점에 대한 입장을 최종 조율했다. 이와 함께 분야별 핵심 성과사업 내용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정 차관보는 "이번 회의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마지막 고위관리회의"라며 "그간 협의를 바탕으로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각 국 대표들은 남은 실무협의 사항을 신속히 마무리해 정상회의에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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