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 실패 바라는 이간질 프레임"
이성윤 후보는 이날 오전 BBS 불교방송 '정혜승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우리 당 의원들과 당원들은 모두 친청와대, 친청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반명은 있어서는 안 될 발언"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께서 (민주당) 대표 시절에 저를 인재 영입 케이스로 입당시켜주셨는데 제가 어떻게 친이재명이 아니겠나"라고 했다.
이어 정청래 당대표 후보와 관련해 "검찰개혁, 법원개혁 등 중대한 개혁을 해냈다"며 "누구도 할 수 없는 당원주권 1인1표제를 드디어 출발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의 권한을 당원들에게 돌려주는, 끊임없는 당원을 향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김민석 당대표 후보를 두고선 "8월 17일 전당대회는 우리 당원들의 축제다. 여기에 신천지라는 오물을 투척했다"며 "우리 당원들에게 상처를 주고 자칫 우리 당을 큰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해당 행위까지 될 수 있어 분명히 근거를 대고 사과하고 필요하면 사퇴까지 하라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신천지 문제는 검경 합동수사본부에서 수사 중에 있다"며 "김민석 후보는 근거를 제시해 수사를 하게 하면 된다. 조만간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당대회 경선 판세와 관련해선 "대표도 한 표, 국회의원도 한 표, 당원도 한 표로 시행되는 첫 선거다. 당원들의 마음은 정말 알 수가 없다"면서도 "우리 당원들의 집단지성을 믿는다"고 말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엔 "검찰이 개혁에 맞서는 수법 중 하나가 검찰개혁이 국회에서 될 것 같으면 우선 검찰총장이 사직을 하고 검찰 지휘부나 고위층들이 '사표 쇼'를 한다"며 "지금 중요한 것은 10월 2일 중수청과 공소청이 제대로 출범할 수 있도록 형사소송법 개정에 따른 시행령·시행규칙을 빨리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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