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30일 경남 밀양시에서 냉동 보관창고와 비닐하우스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6분께 하남읍의 한 냉동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4시1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인근 주민이 검은 연기와 화염을 목격하고 신고했으며 소방 인력 40명과 장비 15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부동산 2300만원, 동산 1200만원 등 총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1시께는 상남면 예림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 신고로 소방 인력 45명과 장비 15대가 출동했으며 이 불로 농막 2동이 전소되고 비닐하우스 6동 일부가 탔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며 현장 수습을 마무리하는 한편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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