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는 도서관에서' 전남광주 북구, 여름 독서교실 운영

기사등록 2026/07/30 10:33:27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청 전경. (뉴시스 DB) 2025.08.27. photo@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광주 북구는 5개 구립도서관(중흥·일곡·운암·양산·신용)에서 2026 여름 독서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 읽는 재미를 알리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운암도서관은 '튼튼한 몸, 반짝이는 마음'을 주제로 아동 눈높이에 맞춘 일상 속 건강 습관 형성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산도서관에서는 자기 감정 인식 및 마음 돌봄 역량을 키우는 '내 마음 만나는 감정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일곡도서관은 영어 서적·신문을 읽고 북토크, 영문 카드 만들기, 막대 인형극에 참여하는 '잉글리시 펀펀 앤 톡톡'을, 신용도서관은 보드게임을 활용해 환경·경제 분야를 배울 수 있는 '보드로 만나는 세상'을 운영한다.

중흥도서관에서는 짧은 글짓기, 단어 키링 만들기, 나만의 이야기 구상법 등으로 구성된 '네 생각의 슈퍼 파워' 과정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문해력 강화를 돕는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참가 신청·프로그램 일정 확인은 북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여름 독서교실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독서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서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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