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 찾은 '호반사랑 푸드트럭'…팥빙수·음료 전달

기사등록 2026/07/30 09:50:17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으로 마련…호반써밋 풍무 등 10곳 제공

[서울=뉴시스] 호반그룹은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팥빙수와 냉음료를 제공하는 '호반사랑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제공) 2026.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호반그룹은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팥빙수와 냉음료를 제공하는 '호반사랑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푸드트럭은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중소 협력사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마련했다.

'호반써밋 풍무'를 비롯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의 전국 10개 건설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팥빙수와 냉음료 2700인분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건축·토목 37개 현장에는 쿨링조끼와 폭염 응급키트 등 스마트 온열예방 패키지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다음달에도 지원 대상을 확대해 푸드트럭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혹서기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스마트 체감온도계를 활용해 작업 환경을 관리하며 체감온도 31도 이상에서는 강제 휴게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작업 구간에는 그늘막과 휴게시설,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하고 온열질환 예방 물품 비치 및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 2월 안전보건경영 전문위원단을 출범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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