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2개 공모전 통합…어항 경관·어촌 삶 작품 시상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정부가 국가어항과 어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두 공간의 가치를 함께 조명하기 위해 사진 공모전을 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3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제1회 대한민국 국가어항·어촌 사진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국가어항 사진 공모전'과 'Alive 어촌사진 공모전'을 통합해 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국가어항의 아름다운 풍경, 어촌의 일상적 모습, 활기찬 주민의 모습'을 주제로 개최된다. 공모 분야는 ▲국가어항 경관 ▲어촌 경관 및 인물 2개 부문이다.
등록 외국인을 포함해 바다를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카메라로 촬영한 고해상도 사진 외에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국가어항 경관 부문은 전국 115개 국가어항 중 최소 1곳을 배경으로 해야 하며 촬영지 위치 정보와 일시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이나 어촌어항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11월27일 발표된다. 총 13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해양수산부 장관상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12월1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사진전을 통해 공개되며 향후 어항·어촌 홍보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이 국민에게 국가어항과 어촌의 매력을 널리 알려 어항과 어촌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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