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댐 저수율 34%…심화시 기타 용수 단계적 감량
이날 오후 2시 기준 밀양댐 저수율은 34% 수준으로, 총저수용량 7360만t 가운데 현재 저수량은 2510만t이다. 지난달 1일 가뭄 관심 단계 진입에 이어 10일 주의 단계에 들어섰다.
윤 사장은 긴축 공급과 용수 비축 추진 상황, 수계 전환과 비상 공급 등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폭염에 따른 녹조 대응 등 수질 관리와 현장 안전관리 상황도 함께 살폈다.
특히 관계기관 협력 상황과 댐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현장 여건 변화에 맞춰 필요한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강조했다.
가뭄이 심화될 경우 기타 용수 등을 단계적으로 감량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대체공급 확대 등을 검토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윤 사장은 "올해는 지역별 강우량 편차가 커지면서 낙동강 유역의 물관리 여건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용수공급 상황을 더욱 면밀히 살피고 안정적 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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