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첫 외교관 생활…1991~1996년 서울서도 근무
28일(현지 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포드옐리셰프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주북한 러시아 특명전권대사로 임명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러시아가 주북한 대사를 파견하는 것은 8개월 만이다.
이 자리는 오랜 기간 재임했던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전 대사가 지난해 12월 사망한 이후 지금까지 공석으로 있었다.
포드옐리셰프 대사는 1962년생으로, 1984년부터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
1984~1988년 주북 소련 대사관에서, 1991~1996년 주한 러시아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2015~2019년에는 이스탄불에서 총영사, 2019~2024년에는 러시아 외무부 영사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2024년 12월 27일부터는 나이지리아 주재 대사로 재직했다.
2008년 2등급 조국공로훈장을 받았다.
포드옐리셰프 대사는 영어와 한국어를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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