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에 폭염경보…"구름 걷히면서 체감온도 올라"

기사등록 2026/07/29 11:16:50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무더위가 이어진 2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며 출근하고 있다. 2026.07.29. kmn@newsis.com
[경기북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고양시와 파주 일부 지역에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점차 구름이 걷히면서 햇볕의 영향을 받아 체감온도가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돼 폭염경보를 확대 발표했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고양과 파주를 제외한 경기북부지역 전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도 유지 중이다.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주의보도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고온 다습한 서풍류가 유입되면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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