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페달오조작방지장치 사용후기 공모전 개최

기사등록 2026/07/29 09:33:49

'실증특례 사업' 장치 장착 운전자 대상

[서울=뉴시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2026 아차사고 예방 페달오조작방지장치 사용후기 공모전' 포스터. (자료=교통안전공단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페달오조작방지장치 사용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25년부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사업으로 보급된 페달오조작방지장치의 사용자 체감 효과를 조사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안전공단은 이용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장치 사용 전후의 운전경험 변화, 장치 기능 및 정책 개선 제언, 사고예방 경험 등을 수집해 향후 보급 확대 정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응모 대상은 지난해 7월부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사업을 통해 페달오조작방지장치를 장착해 운영 중인 운전자 또는 기관이다. 이들은 ▲페달 오조작 위험을 장치로 모면한 사례 ▲장치 장착 후 느낀 심리적 안정감과 일상의 변화 ▲장치 활용 및 사고 예방 미담 등을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경우 사용경험·사고예방 수기 및 사진·영상, 장치 장착 증빙자료 등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블랙박스 영상이나 현장 사진 등 객관적 증빙자료를 첨부할 경우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심사 결과는 10월 중 발표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은 15건의 수상작을 선정해 총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작품에 대해서는 최대 1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한다.

정용식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페달오조작방지장치는 순간의 착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장치"라며 "실제 이용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장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신뢰를 높이고 향후 제도 개선과 보급 확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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