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인파사고 대비…정부, 보령머드축제·대천해수욕장 점검

기사등록 2026/07/29 10:00:00

기관별 안전관리 현황 확인…주요 행사시설 점검

[보령=뉴시스] 지난해 7월  충남 보령시 대천수욕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 행사장에서 참가자들이 머드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아 행정안전부가 충남 보령머드축제와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폭염과 인파 사고,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행안부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난 28일 충남 보령시를 방문해 보령머드축제장과 대천해수욕장의 안전관리 대책과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먼저 지난 24일 개막해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보령머드축제장을 찾아 기관별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응급의료소와 워터파크존, 특설무대 등 주요 행사시설을 점검했다.

폭염 대응과 응급구조·구급 체계, 전기·소방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살피고 관람객이 몰릴 경우를 대비한 기관 간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근무 현황과 인명구조함, 안내표지판 등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김 본부장은 "올여름 피서지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관계기관과 함께 수상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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