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상파울루서 세 번째 순방국 칠레로 출발

기사등록 2026/07/29 23:30:00
[브라질리아=뉴시스] 김진아 기자 =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7일(현지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관저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호잔젤라 다 시우바 여사의 환송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6.07.28. bluesoda@newsis.com

[상파울루=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29일(현지시간) 세 번째 순방국인 칠레로 향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 수행단을 태운 공군 1호기는 이날 오전 상파울루 과룰류스 국제공항에서 칠레 산티아고로 이륙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브라질 국빈 방문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무역협정 재개와 핵심광물과 에너지, 공급망 등의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또 경제 금융 중심지 상파울루에서 양국 기업인들이 함께하는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참석해 세일즈 외교 일정을 이어갔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30일까지 칠레를 공식 방문해 올해 출범한 칠레 신정부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과 회담을 한다. 칠레는 한국의 첫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 2004년 체결·발효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의 현대화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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